The Basic

가벼운 메모장. 어째서인지 앱스토어에서 검색이 안 된다.

Pros

  • 가볍다. 윈도우 메모장 정도 느낌
  • 하지만 갖출 건 다 갖춘 노트 앱
  • HTML로 클립보드 저장 및 내보내기

Cons

  • 마크다운 지원 안 함
  • 배경색 흰색 고정 - 밤에 작업할 때 이거 은근히 눈 아프다.

Clean Writer Pro

적당히 심플한 메모장 식 노트앱.

Pros

  • 한글 입력에 별다른 탈이 없다.
  • 독특한 기능들이 있다, 예를 들어 타이핑 사운드라든가.
  • 기본에 충실하다. 예상한대로 작동한다. 결과적으로 별다른 부담없이 쓸 수 있다.

Cons

  • Windows의 Wordpad 같다. 기본에만 충실하다.
  • Markdown 문법을 변환할 수는 있지만 지원이 썩 좋지는 않다. 된다잘 된다의 차이는 명확하다.

Desk Pad

간단한 노트 앱… 인데 10.11 올라오면서 기본 노트 앱이 저렇게 짱짱해져서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드는 노트앱. 이 놈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앱스토어에서 검색이 안 된다…

Pros

  • 디자인이 간결함

Cons

  • 기능도 간결함

MacDown

마크다운에 익숙해지려면 가장 먼저 이 앱을 추천하겠다.

Pros

  • 마크다운 프리뷰 기능
  • 오리지널 마크다운

Cons

  • 간헐적으로 크래쉬
  • 마크다운 프리뷰 외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음. 뭐 그것만으로도 꽤 적지 않은 걸 할 수 있지만

TextNut

Evernote 급이지만 더 아름답다. 그리고 더 무겁다.

Pros

  • iCloud를 통한 동기화가 가능하다. iOS용 앱도 있다 —사용자 경험이 좋냐면 썩 좋지는 않다마는—
  • Syntax highlight가 화려하다. 강조하는 곳에는 시선이 갈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다.
  • 일인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가 버그 수정에 상당히 열정적이다. 뭐 자기 말로는 일인 개발자라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나. 암튼 문제를 얘기하면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Cons

  • 무지하게 무겁다. 켜는데만 거의 30초 걸린다. 랩탑에서 배터리 소모는 덤이다.
  • 대형 노트에서 버벅임이 있(었)다. 17000 단어, 10만 글자 짜리 노트가 있는데 이걸 바로 수정하려면 버버벅해서 못 쓰고, 다른 에디터에서 작성해서 옮겨야 할 정도. 그나마 최근 업데이트로 많이 나아졌다.
  • 단 한 번 있었던 일이고 이후로는 재발한 적이 없는 일이지만, 노트의 일부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

Typora

매우 가볍고 매우 아름답다—사실 내가 지금까지 본 노트 앱 중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버그가 있다.

Pro

  •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과 마크다운을 절묘하게 섞었다.
  • 아주 아름다움
  • 마크다운 지원
  • 가볍다

Cons

  • 사소한 버그… 들
    • 단축키를 설정해 놓았을 때 입력키가 중복되는 버그가 있는 듯 하다.

    • 리스트를 작성할 때 첫 글자의 한글 자모가 풀려버리는 현상. 문서 크기가 커질수록 심해지는 듯 하나 0.9.9.6 버전에서 출현 빈도가 극히 줄어들었다.


이 글은 Typora로 작성했다. FocusedSimplenote, Scrivener처럼 유명한 앱은 그냥 뺐다. 어차피 다른 곳에도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