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른쪽 구석에도 적어두었듯이 제 블로그는 karloespiritu의 BlackDoc을 제 입맛대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에 훈련소를 다녀왔더니 블로그 첫 화면은 괜찮은데 나머지 화면에서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흰 건 바탕이요 검은 건 글씨로구나 그거 말이죠.

그래서 뭐가 문젠지 한참 찾았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이리저리 검색하는 와중에 스쳐지나간 글에서 jekyll 3.3에서부터는 relativepath를 사용하기 때문에 baseurl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댓글과 relativeurl도 마찬가지로 baseurl에 의존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댓글이 있었죠. 사실 github으로 넘어오면서 이미 jekyll 3.3이 적용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관없는 것 같았지만 baseurl이 문젠가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게 맞는 것 같더군요.

BlackDoc의 _config.yml을 보면 baseurl/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위에 url이 있어서 baseurl/로만 표기해도 될 것 같았지만 뭐 url이 없어졌나보다 하면서 url을 지우고 baseurl을 블로그 주소에 /를 붙여서 적어주니까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기왕 손댄 김에 여기저기 조금씩 더 수정했습니다.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을 수선했죠. 오랜만에 블로그질하니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