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유투브 다운로더 워크플로우

얼마 전에 비디오 다운로드 툴인 youtube-dl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글에서 굳이 커맨드라인을 사용하는 쪽으로 찾아보았는데 이런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었죠.

사실 유투브 서비스 약관 5조 B항을 보면 귀하는 해당 콘텐츠에 대하여 본 서비스에서 YouTube가 표시한 “다운로드” 또는 그와 유사한 링크를 발견하지 않는 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면 안 됩니다.라고 적고 있기 때문에 유투브 비디오의 다운로드는 엄밀히 말하면 서비스 약관 위반입니다. 구글 쪽에서 그리 개의치 않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설치 및 사용

Workflow는 링크를 눌러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는 내려받아서 더블클릭하면 알아서 설치할 것이고.

사용은 다운로드할 유투브 페이지에서 알프레드를 호출한 뒤에 키워드를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키워드는 yd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타

사실 Workflow 설명을 보면 거의 똑같은 내용을 적어두고도 귀찮게 또 적는 이유, 그리고 이 포스트에 study 태그가 붙은 이유는 이하 내용 때문에-내가 고생한 부분이기도 하고-

받는 것 까지는 잘 됐는데 어째서인지 ffmpeg를 사용해서 변환이 안 되는 것이었다. ffprobe 또는 libavutil이 없다나. 문제는 터미널에서 쳐보면 확실하게 설치가 되어 있고 변환도 멀쩡하게 잘 되더라는 것.

거의 반나절 동안 구글링을 한 결과, Alfred Forum에 해답이 있었다. 요컨대 Alfred에서 /bin/bash로 코드를 실행할 때에는 프로파일이 그대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bin;/sbin;/usr/sbin;/usr/bin만 프로파일에 들어있는 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usr/local/bin/이하에 위치하고 있는 Homebrew 패키지들은 인식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youtube-dl은 잘 찾던데

따라서 해결책은 시작하기 전에 export PATH=$PATH:[나머지 경로들]을 넣어서 참조 경로를 재정립해주거나 일일이 위치를 콕 집어서 실행하면 되겠다. 물론 이런 경우는 ffmpeg를 별도로 실행하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참조 경로에 포함시키는 수 밖에 없었지만.


이외 기능들도 심심하면 추가할 요량이지만 이 이상은 그리 자주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순위가 한참 뒤로 처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혹시나 작동이 안 된다거나 하는 분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