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니 앱스토어에 Preview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스크린샷을 이어붙여준다는 내용으로 Tailor를 추천하고 있더군요.

한 때는 앱스토어 업데이트 내역을 스크린샷으로 보관하는 습관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쓸 일도 없으면서 말이죠. 업데이트 분량이 많아지면 여러 장의 스크린샷을 이어붙여야 했는데 그 때 구입한 앱이 TailorStitch it!이었습니다. 후자는 수동으로 붙이면서 조정이 가능한 반면에 전자는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서 자동으로 이어붙인다는 게 특징입니다만, 둘 다 꽤 훌륭하게 임수를 완수하곤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Tailor는 겹치는 부분이 넉넉하지 않으면 에러를 뱉어내고, Stitch it!은 작업이 굉장히 귀찮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안드로이드의 스크린샷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iOS11부터 스크린샷 방식이 안드로이드처럼 바뀌고 있던데 이런 부분도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